[명동] 아이랑 함께 ! 가볼만한 소품샾 , 에브리띵2900 쇼핑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Luminous입니다.

아이들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어요.  방학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미리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번에는 딸아이와 함께 명동 데이트를 다녀 왔어요. 명동 거리는 딸아이가 좋아 하는 거리로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만 했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루였어요.

명동 데이트 하면 길거리 간식 ! 명동에서 간식 하나씩 먹으면서 딸과 함께 명동 데이트 시작 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귀여운 키링이 먼저 보여요. 생각했던 것보다 매장이 구석구석 안쪽으로

넓게 펼쳐 저 있어요. 키링을 시작으로  액세서리, 가방, 아이들 학용품 등이 잘 비치되어 있어서 

구경하기는 편해서 좋더라고요.

에브리띵 2900
서울시 중구 명동 8나길 11 (명동역 6번 출구 127m)

 

다양한 악세사리

다양한 아이템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했어요.

이것 저것 보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간 상황으로 

핸드폰 케이스부터  작은 레고 블록까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점점 빠져들게 하는 소품샾 인듯해요.

저희 딸아이는 본인이 원하는 소품으로 하나씩 담고 또 담고 고르는 재미에 신나 하였답니다.

여기에는 한국 전통 모양의 소품등도 비치되어 있어서 

외국분들이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종류 별로 구입도 하시고  하네요.

가격대비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가성비도 좋아요.

시장바구니도  디자인이 이쁜 게 정말 많이 있더 라고요.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가성비도 괜찮아요.

지인들에게 작은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소품샾에서 딸아이와 함께  키링 커플템도 하나씩  맞췄어요. 각자 마음에 드는 소품도 골라서 결제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쇼핑을 

마치고 매장을 나셨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한 곳  생각했던 것보다 딸아이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명동에 오면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하는 딸아이입니다.

명동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잠시 들려서 다양한 소품등 액세서리 구경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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